배우 손예진이 지난 2022년 강남역 인근에 매입한 224억 원짜리 건물이 반년 넘게 공실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224억 원 건물, 왜 공실 상태인가? 9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손예진은 2022년 8월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위치한대지면적 277.7㎡(약 84평) 규모의 2층짜리 노후 상가를 매입했다. 이후 이를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새 건물로 신축했지만,2023년 6월 완공 이후에도 임차인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강남 핵심 상권인데 왜 입점이 없을까? 해당 건물은 강남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강남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난 곳으로 평가된다.하지만 높은 임대료가 문제로 꼽히고 있다. 임대료 비교손예진 건물 2층 임대료 : 평당 30만 원30평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