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배우 왕대륙(33)이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가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대만 매체 ET투데이, TVBS 등에 따르면,왕대륙은 신베이 지방법원에 보석금 500만 대만달러(약 2억 2000만 원)을 내고 석방됐습니다.다만 출국 및 거주 제한 조치가 내려진 상태인데요. 왕대륙은 당초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으나,조사 과정에서 상해 교사죄 및 불법 개인정보 사용죄 등으로 혐의가 변경되었습니다.법원은 “증거 인멸 위험이 크지 않다”는 이유로그를 구속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왕대륙의 석방 직후 태도였는데요.그를 기다리던 취재진이 “구타를 선동했느냐”“피해자에게 사과할 생각은 있느냐” 등을 질문했지만,왕대륙은 어떤 대답도 하지 않고 미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