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부터 남다른 길을 걸어온 배우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한 명, 고등학교 시절 모델 오디션을 무려 5곳이나 통과하며 패션계에서 주목받았던 인물이 있다. 어린 나이에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이후 자연스럽게 연기자로 전향하며 배우로서의 길을 걷게 됐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남윤수.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한 그의 이야기, 궁금하지 않은가?패션계를 사로잡은 동안 비주얼남윤수는 1997년생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오랜 활동 이력 덕분에 나이가 더 많을 거라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만, 또래 배우들에 비해 어린 편이다. 외모만 보면 여전히 소년미가 남아 있는 게 인상적이다. 그는 3형제 중 막내로, 본인 스스로도 "유전자가 몰빵됐다"고 말할 정도로 비주얼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