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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김수현 SNS 언팔로우… ‘손절설’ or ‘우연’? 논란 가열

커튼콜1 2025. 3. 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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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배우 김수현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을

언팔로우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 조세호, 김수현 ‘언팔’… 이유는?



 

 

12일 연예계에 따르면 조세호는 인스타그램에서 김수현 계정을 언팔로우한 상태다.

두 사람은 현재 M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GOOD DAY)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방송을 통해 친분을 쌓아왔다.

조세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계 ‘88즈’(지드래곤, 정해인, 이수혁, 임시완, 황광희) 멤버들과도 친해졌고,

이들의 SNS를 팔로우하며 친분을 과시해왔다.

그러나 유독 김수현만 조세호의 팔로우 목록에서 사라진 것이 확인되며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 김수현 논란과의 연관성?

 

 

조세호의 갑작스러운 언팔로우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최근 김수현 논란으로 인해 손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김수현은 최근 고(故) 김새론과의 교제설로 논란에 휩싸였다. 11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수현과 김새론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유족 측의 입장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현이 김새론의 볼에 뽀뽀하는 사진이 공개돼 큰 화제가 됐다.

이러한 논란 속에서 조세호가 김수현을 ‘언팔’한 것이 논란과 관련된 행동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단순한 오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우연히 언팔로우한 것일 수도 있다”, “성급한 판단은 금물”, “팔로우 여부로 관계를 단정 짓는 것은 무리다”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SNS 팔로우와 언팔로우는 개인적인 선택이기 때문에 이를 두고 ‘손절’이라 단정하는 것은 섣부르다는 시각도 있다.

 

현재까지 조세호 측과

김수현 측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계속해서 이들의 관계 변화를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조세호의 ‘언팔로우’는 의도적인 행동이었을까, 아니면 단순한 SNS 정리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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