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외모 하나로 기획사 대표를 집까지 오게 만든 한 배우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어릴 적 사진 속 장난스러운 눈웃음이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는 이 배우, 바로 김범입니다. 학창 시절부터 유명했던 김범 김범은 학창 시절부터 빼어난 외모로 유명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여러 연예 기획사들의 러브콜이 쏟아졌지만, 그는 연예계에 큰 관심이 없었던 학생이었습니다. 심지어 기획사에서 명함을 건네면 집으로 돌아가며 바로 버릴 정도였다고 하죠.하지만 그의 비주얼을 포기할 수 없었던 한 기획사 대표는 직접 김범의 집까지 찾아가 부모님을 설득하는 강수를 두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 역시 “범이는 경영학을 전공할 것”이라며 거절 의사를 밝혔습니다. 결국 데뷔를 결심한 계기 1989년생인 김범은 2006년, 만 17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