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국민 첫사랑’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던 수지!그런 그녀가 이번엔 스크린에서또 한 번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는데요. 최근 수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이하 ‘실조찬’) 촬영을마쳤다는 소식을 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촬영 끝! 곧 만나자구!"라는 글과 함께 말이죠. 이번 영화에서 수지는 승무원 윤사강 역을 맡아배우 이진욱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됩니다.작품은 백영옥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실연을 경험한 사람들이 조찬 모임을 통해서로의 ‘이별 기념품’을 교환하며 상처를 치유해가는 이야기인데요.수지는 극 중에서 유부남과 사랑에 빠졌지만결국 이별을 선택한 승무원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해요.기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