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나가 파리를 향한 출국길에서도, 현지에서도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패션 브랜드 이자벨마랑(ISABEL MARANT) 패션쇼 참석을 위해최근 프랑스로 출국한 그녀, 출국 당시부터 세련된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출국길에서 나나는 고급스러운 트위드 자켓과 와이드한 핏의 데님 팬츠를 매치해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스웨이드 소재의 호보백을 더해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자연스러운 무드를 연출!그리고 파리 현지에서도 역시,특유의 고급스러운 감성이 묻어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나나는 파리의 한 거리에서 벤치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핑크 컬러의 볼캡을 푹 눌러쓴 모습이 캐주얼한 매력을 더하면서도,전체적인 스타일링은 여전히 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