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배우 왕조현(58)이 연기 활동에서 벗어나 건강과 내면의 평화에 집중하기 위해 캐나다에서 중국 전통 치료 센터를 개설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왕조현은 지난달 24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뜸 치료 센터를 오픈한다는 영상을 SNS에 공개했습니다. 뜸은 말린 쑥잎을 태워 신체 특정 부위를 치료하는 전통 중의학 치료법으로, 통증 완화와 혈액 순환 촉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느 한 영상에서 왕조현은 연기 은퇴 후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이 뜸 치료였다며, 자신이 직접 경험한 건강 효과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센터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연기 활동을 떠난 이유에 대해 자신을 들여다보고, 내면의 진실을 찾고 싶어서 이 분야에 관심을 두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왕조현은 "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