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승윤, 3월 결혼… “오랜 시간 힘이 되어준 사람”

 

 

가수 이승윤(36)이 오는 3월, 사랑하는 사람과 부부의 연을 맺습니다.

6일, 소속사 마름모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승윤 님이 오는 3월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는데요.

예비 신부에 대해 소속사는

“평범한 직장인이며, 오랜 시간 이승윤 님에게 마음으로 힘이 되어주신 분”이라고 전했습니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하는 작은 규모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소속사는 “서로가 부부로서 연을 이어가는 첫 시작을
가족식으로 간략히 진행할 예정이며,
비공개로 치러지는 만큼 구체적인 사항을 공개해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는데요.

 

 

 

또한, “두 사람의 앞날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길 바라며,
평범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신상에 대한 추측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배려를 요청했습니다.

이승윤은 2011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처음 대중 앞에 섰으며,
2020년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서 30호 가수로 출연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악인상을 포함해 3관왕에 오르며
싱어송라이터로서 탄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죠.

 

 

 

 

소속사 마름모는
“긴 시간 성실히 음악인으로서 활동해 온 이승윤 님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그의 음악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음악과 철학이 있는 아티스트’로 불리는 이승윤.
그의 음악에는 늘 진정성 있는 메시지와 깊은 감성이 담겨 있었는데요.

이제는 음악뿐만 아니라, 인생의 새로운 챕터까지 써 내려갈 그의 앞날을
많은 팬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3월, 소중한 사랑을 약속할 이승윤.
그가 앞으로 들려줄 더 따뜻한 이야기와 음악이 기대됩니다. 🎶💙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다음엔 더 반가운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그럼, 2만! 👋✨